2013년 1월 26일.
나는 스키장 가고 싶다. 마눌이 위험하다고 절대 안간단다. 나중에 혼자 몰래 갈란다.
눈썰매장이라고 가야쥐~~
사람들 바글바글 완죤 난민촌이다. 튜브하나씩 들고, 줄서있는데...20분씩이나 기다려야 하는데...애들 때메 참는다.
일단 타는데 성공.. 나의 셀카 실력은 갈수록 늘어가고 다양해 진다.
꼬맹이들 좋아 죽는다. 하루동안 오르락 내리락을 수도 없이 한다. 등산효과를 충분히 발휘한다.
집에 가기 전에 놀이기구도 한 번씩.. 요것들이 무서워하지 않는다.
놀이기구 더 타고 가자고 떼쓰지만.. 오늘은 그만. 이담에 자유이용권 사서 FULL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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