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아이들의 제주도 5일 나들이

2014. 1.23 ~ 1. 27

아이들 겨울방학이 끝났지만 '체험학습'신청하여 하루 등교하지 않았다. 부럽다.

녀석들은 처음 가보는 제주도....하지만 바깥경치보단 게임에 더 열중한다.

호수표면이 얼어있는 것을 보면, 에코랜드의 1월은 아직 추운듯 하다.

 

 

 

큰 귀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고 담을 수 있기를

 

 

 

천지연 폭포 가는 길.. 사진 구도는 좋지만 모델포즈가 엉망이다.

 

정방폭포에서 셀카질

 

저리 많아지면.. 집구석 난리남

 

엄마는 주행하다 사고났지만... 우리는 안전운전합니다.

 

성산일출봉 배경으로 셀카 한장..

 

 

 

돼지쑈라 부르기엔 너무 장삿속이 보이는... 그냥 돼지 먹이주기 체험으로...

 

저만한 봉지 달랑 2개의 귤따기 체험. 그냥 뱃속에 담기로 결정

 

2014년 말의 해에 말을 탔단 말이오~~

 

1100도로에서 보이는 한라산 정상. 언젠간 오르고 말테다.

 

현무암 바위와 산호 모래. 이국적인 해변에서

 

이제 광주로 다시 날아가자.

 

왠지 떨어지는 듯한 모습